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케다 카나 (문단 편집) === 비참한 샌드백(…) === [[파일:attachment/Dead_Eye_Ikeda.jpg|width=500]] 후반전에서도 코로모한테 끊임없이 발리고 발려서 '''결국 0점의 나락까지 떨어진다.''' 이때 토비를 시키지 않은 것은 순전히 코로모의 변덕 때문이고, 0점인 상태로 몇 순이나 '''[[죽은 눈]]'''으로 희망없는 게임에서 [[샌드백]] 신세로 비참하게 쳐발리는 장면이 생방송 되는 등, 코로모의 강함을 보여주기 위한 허수아비 신세....... 아아......... [[파일:attachment/Ikedaaaa.jpg]] '''그러나 마왕의 자비로 생환한다.''' 이케다가 0점이어서는 영상개화를 쓸 수 없으므로, 사키가 고의적으로 패를 나눠저서 창깡을 쏘게 한 것. 다음 국에서는 쯔모만으로 헤아림 역만을 만들어내는 빛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꿈도 희망도 없는 나락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덤으로 그 때 한 명대사 "(1위 쟁탈전에 나도)'''슬슬 끼워달라고'''"는 그야말로 '''[[폭풍간지]]''' 효과를 냈다. 하지만 그 다음 판부터는 한 판도 못 난다(…). 엄청 큰 역을 만들 기회도 많이 얻긴 하는데 대놓고 '''희망고문'''이라 번번히 사키나 코로모에게 막힌다. 도라9패를 리치 걸었다가 사키에게 뺏긴 후 자기 츠모패를 열어보고 울상을 짓기도 한다. [[파일:attachment/이케다 카나/a0050933_4efb103c1ebd8.jpg|width=450]] '''이 장면은 물 건너에서는 사키 최고의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도라패가 여러개인 이유는 [[미야나가 사키]]가 연깡을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리치 일발 쯔모 탕야오 도라9, 혹은 일발을 못해도 뒷도라가 하나만 붙더라도[* 깡을 두번하면서 도라표시패가 3개가 되었기 때문에, 도라표시패가 3개나 존재하는 상황이다. 뒷도라를 확인한다면 도라가 최대 6종.] 13판이 되면서 헤아림 역만이 뜰 수 있었다. 여담으로 원래 순서대로 쯔모했다면 일발 붙어서 헤아림 역만. 참고로 이미지에는 도라가 7개라고 나오는데 오타로, 실제로는 도라표시패가 적5통, 깡도라로 추가된 표시패가 6통과 3삭이기 때문에 4삭 4개, 6통 1개, 7통 3개, 적5만 1개로 총 9개다. 결승전에서 0점으로 몇 순을 버티는 비참한 신세로도 모자라서, '''높은 역이 날 수도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가 빼앗기를 3번이나 반복한다.''' 이케다가 만든 역을 사키가 부숴버리고 낮은 패로 점수를 버는 것을 보며 울상을 지으며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키요스미"'''라고 원망한다. 이케다만 그런 게 아니고 유미도 "더 높은 패를 노릴 수도 있지 않았냐"며 사키를 깐다. 그러나 그 뒤에 사키가 배만으로 24000을 벌어 코로모를 추격함으로서, 마왕의 준비운동을 위한 샌드백이 되었다(…). 결승전 종반 무렵 사암각 단기를 츠모했으나 점수상 그걸로 나봤자 3위에 불과하기에 역전우승을 노리고 있는 이케다는 츠모를 포기했다. 이 대회에서는 더블 역만이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케다가 노린 것은 '''30회 유국 후 역만'''(…)[* 연장을 하면 본장이 쌓이게 되는데, 본장이 추가될때마다 최종점수에서 추가점수가 주어진다. 만약 이케다 혼자 오야로서 텐파이를 하고 연장을 쌓아나간다 치면 3000*30(타가 노텐벌점 30회)++48000(오야 역만)+300*30(30회 연장 추가점수) 도합 103800점을 받는다. 즉 이런 현실적으로 해내기 힘든 상황이 벌어져야 겨우 역전할 수 있다는 소리...]이라는 텐호급 역전 우승(…). 그래도 이때 츠모를 포기한 게 코로모의 계산을 어긋나게 하는 빌미를 제공하긴 했으니 아주 의미가 없는 건 아니었다. 덤으로 2ch의 사키 스레드에서 먼저 이케다가 역전우승할 수 있는 방법으로 25판 이상 카지키 유미와 이케다 카나가 텐파이하고 사키와 코로모가 노텐으로 계속 유국해서 점수봉을 갉아먹다가 큰 거 직격을 먹이면 우승할 수 있다! 라고 농담삼아 말하고 있었는데 진짜로 본편에서 이케다가 자기 입으로 저 소리를 해서 독자들을 쓴웃음짓게 만들기도.[* 덧붙여서 본편에서는 시합 후, 카지키가 모모에게 '''"영원히 연장하려고 했는데 말이지."'''라면서 실제로 사키만 아니었으면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게 밝혀졌다.] 결국 사키의 헤아림 역만 직격으로 게임이 끝난다. 마지막까지 분투했지만 그게 전부 마왕의 승리를 위한 밑거름이 되어 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